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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인터뷰 준비

최봉귀 2018. 7. 8. 15:41

한참 입사 준비할때 생각이 났다.
그때는 어찌할지를 몰라 도서​관에서 본 책과 인터넷에서 하는 말​들을 바이블처럼 여겼다.

회사마다 다르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를수밖에 없다.
자신의 처지에 맞는 인터뷰 준비을 해야한다.

무엇보다 여유있는 태도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중요하다. 그걸 초짜때는 못했다. 왜냐면 생사​가 걸린 인터뷰였고 몰라서 두려웠고 이미 이전 많은 실패들로 자좀감이 바닥이었으니까

​그럼 면접관​들은 귀신같이 안다.
그리고 면접 내내 꼬투리 잡히고 푸대접받고 쫒겨나듯 나와야한다. 그게 현실이다.

Sky에 부자집 애들이 왜 더 취업이 잘되는지 아는가? 그건 그들이 정말 잘라서가 아니다. 여기 아님 다른데 가면되지?라는 자신감과 여유때문이다. 그 한긋차이의 태도때문에 인터뷰에서 안되는거다.

그래서 첫째도 둘째도 긴장하면 안된다.
어차피 저 인간들 붙여줄꺼면 붙일꺼고 아니면 아닌거다.
굳이 바닥에 바짝 엎드려 낮출필요없다.

당신은 직장을 구하러온것이지
그들의 감장쓰레기통으로 온게 아니다.

오늘 주제의 유튜브를 만들다
그냥 그때의 생각이 났다.

한없이 약하고 처량하고 처참했던 아무것도 아니었던 그때.. 가진게 없어 더 처철했던

언제나 응원합니다
굿럭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B1UkdsHi4PZRGeGY0PZwoZlqVJxux8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