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투자할것

말그대로 내몸에 돈과 시간투자하라는 말이다. 돈벌어 아파트 대출금갚고 생활비써야하고 옷사고 친구들만나고 여행가야하고 그러면 돈이 없다고 한다. 시간이 안나서라고 한다.


다른 것들과 priority를 바꾸라.

수영
헬스
마사지
한약

리스트에 쓰고 그것부터 소비해라.
내 몸이 아프면 최대한 미룰수 있는 일들은 미루고 먼저 휴가내고 쉬어라.

그래야 얼른 나아서 제대로된 가성비로 다음날 일을 할수 있다. 기계도 보수공사하며 기름쳐가며 돌린다. 심지어 사람은 기계도 아니다.

난 혈액순환이 굉장히 안된다. 한 여름에도 샌들을 못신는다. 다리가 떨어져 나갈것 처럼 시리다. 꼭 양말에 발등이 다 가려지는 신을 신어야 겨우 버틴다. 밤마다 불면증에 시달린다. 몸이 차서 숙면을 못자서다.

그래서 수영을 다니고 탕목욕을 하고 마사지를 받고 체온 조절하는 테라피를 받는다. 나도 돈없고 시간없다. 그러나 살기 위해 해야한다. 그렇게 에너지를 다시 만들기 위해 투자한다.

어제는 바이오포톤을 받고 미스터힐링에 가서 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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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아끼자.
사실 나 자신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다.